新재생에너지 ReGreen Oil 전력 발전소 사업 컨소시움으로 무제한 전력생산 구축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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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 100%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제품을 만드는 시대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전세계의 모든 국가는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에너지와 기후는 이제 단순한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인 데다가 그동안 세계는 산업화 이후 너무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심각한 환경 위기를 초래했으며 그 결과, 지구의 평년 기온은 매년 상승하고 있어 지진, 해일, 원인 모를 이상기후의 빈도도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불안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러한 환경과 기후 위기에 직면한 세계 주요국가는 환경 오염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통제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어 태양열과 풍력 수력정도에 그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탄소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써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이미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이르고 있다.
또한 민간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현재 가장 주목되는 캠페인이 바로 ‘RE100’이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 이지만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의 대기업들은 앞으로 제품의 10% 이상을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력을 생산해서 제품을 생산 해야하고 그런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상당한 비용의 탄소배출권을 구입해야하며, 수출에도 큰 지장을 주어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대기업들이 이곳저곳에서 재생에너지의 원료와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는 발전소의 기술을 가진 기업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또한 전세계의 글로벌 기업들이 해외 협력업체에 RE100 동참을 요구하면서 기준에 미달하는 기업과는 거래를 하지 않을 정도고 창피까지 주고 있어 RE100에 동참하지 않으면 사실상 실질적인 무역 규제는 물론 왕따까지 당하는 수모를 당할 수 있어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의 기업으로서는 엄청난 고민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온실가스 총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 '제로'(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고 재생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달 말 RE100 POWER 사업준비단(대표 백남호)은 탄자니아 정부와 민간기업 GF 컨소시엄이 탄자니아의 국유지를 사용하여 1차 약200,000Ha, 2차 500,000Ha의 식물성 신재생에너지인 리그린오일 (ReGreen Oil)을 개발해 재생 중질유를 만들어 대부분을 한국으로 들여와 RE100 열병합 발전소 연료로 사용한다는 합작사업의 화상미팅을 탄자니아 11개 부처와 신재생에너지 사업관련 관계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사업의 속도를 높였다.
탄자니아의 기지를 가동할 경우 연간 100MW 열병합 30기를 운용할수 있는 물량으로 이산화 탄소 저감 및 RE100 이행을 위하여 빠르고 간편한 재생전기 및 고품질 증기를 다른 재생에너지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국토가 작은 한국으로서는 이미 태양열과 풍력발전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요를 채워 줄 수 있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리그린오일(ReGreen Oil)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 합작 사업은 2014년부터 탄자니아 전력청의 제안으로 먼저 시작되었고 그동안 기술력 검증으로 인해 상호 신뢰를 쌓아 올해 2월 탄자니아 7개 부처의 합동 화상회의를 통하여 합의 후 화상회의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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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과 투자유치 전문 그룹인 스타로니아그룹은 신재생에너지로 인증받은 리그린오일(ReGreen Oil) 사업의 PM 대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RE100 POWER 사업단의 중추적인 역할로 대외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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